정보탈취 악성코드 인포스틸러 1위, 백도어 악성코드 2위, 다운로더 악성코드 3위
인포스틸러 악성코드의 경우 송장, 선적서류, 구매주문서 등으로 위장한 스팸 메일 통해 유포
사용자 정보를 탈취하는 인포스틸러 악성코드가 부동의 1위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8월 첫째 주에도 기승을 부렸다. 송장, 선적서류, 구매주문서 등으로 위장한 스팸 메일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만큼 관련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안랩 ASEC 분석팀에 따르면 2022년 8월 1일 월요일부터 8월 7일 일요일까지 한 주간 수집된 악성코드의 통계 결과, 대분류 상으로는 인포스틸러가 47.4%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는 백도어 악성코드가 22.6%, 다운로더 20.0%, 랜섬웨어 6.8%, 뱅킹 2.6%, 코인마이너 악성코드가 0.5%로 집계됐다.
이런식으로 문자가 옵니다. 2번이나 받은 문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