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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le.jpg

 

본체와 모니터를 연결 시에는 반드시 기준이 있습니다.

기준은 본체입니다.

 

본체 중에서도 그래픽 카드의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데, 그래픽 카드가 없는 경우는 당연히 CPU에 포함된 그래픽 기능을 이용한 온보드 그래픽(위 그림에서 위쪽 부분)이 우선입니다. 하지만 그래픽 카드가 있는 경우(그림처음 본체의 중간 부분에 해당) 당연히 그래픽 카드가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그래픽 카드가 있는지 확인한 다음 반드시 그래픽 카드에서 제공되는 포트에 맞는 케이블로 모니터에 연결해야 합니다. 기존의 모니터와 케이블을 기준으로 하면 안됩니다.

 

위의 그림을 예로 든다면 그래픽 카드가 있으니까 당연히 그래픽카드가 우선(기준)이 됩니다.

그래픽 카드에 있는 DP(3개)와 HDMI(1개)를 가지고 모니터를 2대 이상을 연결하셔야 합니다.

 

기준이 되는 모니터를 먼저 연결한 다음 컴퓨터를 켜서 화면이 잘 나오면 보조 모니터를 연결하시면 원하시는대로 모니터 2대가 연결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모니터에 연결 케이블이 RGB를 사용 했다고 기준이되는 그래픽을 무시하고 온보드 그래픽에 케이블을 연결하시면 당연히 화면이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반드시 그래픽 카드 뒤에 있는 포트를 기준으로 가지고 있는 모니터와 케이블을 맞춰서 연결을 하셔야 합니다. 케이블이 맞지 않고 기존 모니터가 RGB라면 DP to RGB 또는 HDMI to RGB 케이블을 구입해서 연결을 하셔야 합니다. 보조 모니터가 반드시 HDMI를 사용해야 한다면 DP to RGB 또는 DP to HDMI 등 적절한 케이블을 구입해서 연결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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